마사지 bj메텔 허인나 자살 사망 이유

 

마사지 bj메텔 허인나 자살 사망 이유

 

아프리카TV BJ 메텔(본명 허인나)이 별세했습니다. 그는 36살이었습니다.

메텔의 사망 소식은 24일 그의 마사지샵 공식 카페에 게재됐습니다.

마사지샵 관계자는 "2021년 2월 3일 메텔 본명 허인나 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고인의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을 받지 않기로 한 만큼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메텔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 동영상은 그가 죽기 전에 메텔에 의해 업로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사지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저는 섹시한 컨셉으로 나갔고, 상업적으로 접근한 것 같아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많이 아파요. 조울증을 앓았어요. 그는 "방송을 시작했고 다시 조울증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신과 약을 3년 정도 먹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 안 먹고 참았습니다. 요즘 무기력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 "잠이 가장 행복하고 나를 고립시킵니다.

"저는 돈을 벌고 있지만, 제 자신에게 그다지 잘해주지 못했어요.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저는 일을 그만두고 따뜻한 나라에서 혼자 살고 싶었지만, 코로나19가 끝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칠 것 같아요.

 

 

 

"오랫동안 '전부 아니면 전무'였습니다,"라고 메텔은 말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가족과 지인, 그리고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려고 동영상을 여러 개 찍었어요. 외국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요.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가요."

메텔이 5분여 동안 담담하게 마지막 감정을 전한 이 영상은 올라온 지 13시간 만에 60만 번 조회됐습니다.

앞서 메텔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하고 마사지샵과 방송채널에서 악성 댓글을 받는 과정에서 성희롱 쪽지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