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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여배우 S 씨 송하윤 학폭 부인 김별 사건반장

 

배우 송하윤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사건반장은 4월 1일 방송에서 최근에 악역을 맡아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배우 S씨의 20년 전에 학교폭력 의혹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제보자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사건은 20년 전에 2002년 8월경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S씨와는 학교 선후배로 알고 있던 사이로 그는 여배우 S씨에게 놀이터에서 90분 동안이나 뺨을 맞았습니다. 제보자가 폭행을 당하고 있던 당시에 막으려고 하면 손을 내리라고 한 뒤 폭행을 이어갔으며 중간에도 다른 선배와 친구들이 말리기도 했었지만 S씨는 안 때릴게라고 하면서도 말리는 것을 중단할 때마다 다시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해당 보도 이후에 S씨가 최근에 악역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 점과 보도에 사용된 사진을 통하여 송하윤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하여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스타쉽 측에서는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초 제보를 받은 후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하여 제보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메신저를 통해서 정확한 사실에 대해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지만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통화를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입장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하여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 조차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다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제보자의 학교폭력 주장을 전면으로 부인했습니다. 

또한 송하윤 측은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들로 무분별한 억측들과 추측성 내용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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