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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절약엄마 직장 남편 회사 동료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방송 이후 크게 이슈가 된 불을 끄고 사는 엄마와 위기의 형제 금쪽이 절약엄마 이야기 그 두 번째 사연이 다루어 졌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지난주에 방영 된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던 절약왕 엄마와 아빠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 등장합니다. 반복되는 형제 갈등에 지쳐서 신청을 했지만 오히려 촬영 도중에 발견이 된 엄마의 지나친 절약 습관들이 더욱 놀라움을 산것인데요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금쪽 처방을 받지 못하여 자체 솔루션을 진행했던 금쪽이네는 솔루션 도중에 새로운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재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과연 금쪽이네에 무슨 일이 생기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자체 솔루션을 시작하는 금쪽이네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두웠던 집안의 불을 밝히게 되자 덩달아 표정이 밝아진 금쪽이는 그동안 물을 쓸 때 제한이 있었다는 형제에게 아빠는 깜짝 선물을 거품 목욕을 준비해 주었는데요 하지만 욕조에 가득하게 채워진 물을 보는 것이 불편했던 엄마는 형제의 의사를 무시한 채로 거품 목욕을 그만두게 했습니다 이에 오 박사는 "여전히 엄마가 절약하지 않으면 불안한 것 같습니다 일종의 강박 증상이다"라며 그 원인에 대해서 분석합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아빠에게 용돈을 받은 이후에 문구점에서 학용품 쇼핑을 하는 금쪽 형제들의 모습이 담깁니다. 한편 금쪽이 엄마는 쇼핑하는 내내 어딘가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용돈 기입장을 적는 금쪽 형제 입니다 엄마는 문구점에서 구매한 샤프로 용돈 기입장을 쓰는 둘째를 유심하게 지켜보다가 글씨체를 핑계로 하여 샤프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둘째가 싫다고 하자 갑자기 크게 언성을 높이고 샤프를 빼았더니 용돈까지 회수해버리는 금쪽이 엄마 이내 곧 몸싸움까지도 벌어지 되었고 아빠가 오고 나서야 이 상황 정리가 되는 듯 했습니다 엄마의 훈육은 항상 돈과 직결되어있는 모습인데요 이에 오 박사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역효과가 날 수가 있다면서 지적하였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향한 과도한 통제를 멈출 수거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탕후루를 두고 싸우는 형제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먼저 탕후루를 발견한 뒤에 금쪽에게 자랑하면서 먹는 동생. 금쪽이는 동생에게 탕후루가 어디에서 났는지 물어보지 않고 혼자서 온 집안을 뒤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보이지가 않자 동생의 머리를 때리면서 물건들을 집어 던지기도 하는데요. 상황을 중재하러 다가온 엄마에게 억울한 감정을 호소해 보기도 허지만 엄마는 금쪽이의 잘못을 지적할 뿐입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오 박사, 금쪽이의 상태가 심각하다며 걱정합니다. 

 

최근에 금쪽이 절약엄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절약엄마 직장 회사에 대한 정보까지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데 정확한 정보가 아직 없어서 방송을 보니 현재는 주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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