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망 사건 이근

배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망 사건 이근

향년 35세 모델 겸 배우 정인아가 사망한 지도 무려 8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2015년도 6월 13일에 정인아는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에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경찰에 의하면 낙하산이 평소대로 펴지긴 했지만 육지에 착지를 하지 못했고 수면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익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아는 실종 이후 3일 만에 고흥호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하여 일년 정도 연습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고 전날에 사진에서는 정인아가 장비를 갖춘 채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0년도에 유튜버 김용호는 배우 정인아 이근이 과거에 교제했던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근 측은 "내 주변인을 비롯하여 좋아하는 연예인들 또한 그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라고 하면서 김용호의 주장을 반박하고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했습니다

정인아는 광고모델로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2008년도에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 지인의 빚보증을 잘못 서게 되면서 십수억원의 빚을 안고 한동안이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요가 및 필라테스 강자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