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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9천 결혼전쟁 나는솔로 옥순 돌싱글즈 현철 몇부작


나는 솔로' 10기옥순 그리고 돌싱글즈에 출연했었던 유현철이 2억 9천 결혼전쟁에 커플로 등장하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7월 2일에 방송되었던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10쌍 커플이 우승 상금 2억 9000만원을 위하여 서바이벌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최수영은 "우승 상금이 무려 2억9000만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은지는 "결혼을 하는데 2억9000만원이나 드냐"라면서 놀랐고 장성규는 "전세 자금 모두 다 포함한 평균값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방송에는 개성있는 10쌍의 참가커플이 차례로 등장했는데요 12살 차이의 카지노 딜러 성치현과 치어리더 김해리 커플 배우 최광원 미술감독 신혜선 커플 조정선수 김지혁 모델 아카데미 교수 김지언 커플 한국인 홍한석 프랑스인 마리암 커플 바 매니저 배민기 모델 박아련 커플 국립발레단 단원 김태석 발레강사 백지윤 커플 15년째 연애 중인 왁킹댄서 이상민 오수현 커플 종합격투기 선수 홍준영 패션 디자이너 박나영 커플 입니다 참가자 중에서 막내인 김진우 이승연 커플은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커플로 돌싱 커플 유현철 김슬기가 등장하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앞서 유현철은 돌싱글즈 김슬기는 나는 솔로에 10기 옥순으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다 두 사람을 한 눈에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41세 유현철이다 전 올해 35세 김슬기고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두 사람은 소개했습니다 김슬기는 "공통 사항으로 양육자이기 때문에 서로의 아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고 가까워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현철은 "많은 사람들이 돌싱 커플에 대하여 안 좋은 시각으로 많이들 보시더라 제가 3년 동안 결혼을 했던 상대보다 앞으로 50년을 함께 하게 될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 두 번째가 아닌 첫번째인 것 처럼 그런 커플로 바라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김슬기 역시 "돌싱이라고 다시 결혼식을 안할 생각은 없다 아주 성대하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현철은 "신혼여행도 서로의 자녀들까지 해서 4명이 갈것이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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