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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 나이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6월 24일에 MBN 뉴스센터에서는 이연제 기자가 지난 6월 23일에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MBN 뉴스센터에 의하면 이연제 기자 사망이유는 최근에 지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이연제 기자 사인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고 이연제 기자는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에 "울었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것을 반복했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 덕분에 병가 전에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현재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항상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는데요

병가를 내기 전에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는 직장 동료들의 마음이 담겨진 롤링 페이퍼도 공개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고 이연제 기자 학력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20년도에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이기도 합니다 기상캐스터로도 활동을 했으며 작년 MBN에 입사한 이후에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서 산업부에서 활동했습니다 MBN 뉴스7에서 진행을 했던 경제기자M 에서도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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