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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고기간 풀체인지 rs ls lt 가격표


한국지엠이 올해 쉐보레 첫 신차로 출시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차급을 뛰어넘는 가격적 가성비를 무기로 시장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장기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었던 한국지엠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필두로 하여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에 의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22일에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불과 4영업일 만에 계약 1만 대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했던 신차의 사전계약 중에 역대 최단 기록이라고 하네요 과거에 말리부와 임팔라가 각각 8영업일 그리고 한 달 만에 1만 대를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브랜드 최단기간에 사전계약 1만 대 달성이라고 하는 놀라운 성과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가진 독보적인 가치를 고객들이 인정한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에서 CUV이라고 하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밴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모델입니다 세단의 주행성능과 그리고 SUV의 활용성을 모두 갖고 있는 CUV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눈길을 끄는데요

고물가로 인하여 차량 수요가 위축이 된 상황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성비를 무기로 장착했습니다 한국지엠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을 2000만 원대로 설정하였습니다 트림에 따라서 LS 2052만 원이며 LT 2366만 원 그리고 엑티브 2681만 원 RS 2739만 원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고기간은 현재 3개월 이상이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요즘 경차 최고 트림에 옵션들을 추가하면 가격이 2000만 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이 공개되었을 때 시장에서도 충격을 받았을 정도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지엠은 2021년도에 376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2014년 이후에 8년 연속 국내 시장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작년 손실폭을 크게 줄여서 사실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연초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하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한국GM의 기대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겟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하여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 우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시장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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