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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아이돌 배우 출신 ft아일랜드 오원빈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였다가 경찰에 자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아이돌 출신 배우 A 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7월 12일에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월 16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현혹 되었던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은 다음에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을 하려고 했던 혐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에 '고액 알바 자리가 있다'라고 하는 정보를 받고서 일을 시작하였지만, 막상 일을 해보았더니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것을 깨닫고서 바로 경찰서를 찾았다고 진술했습니다

 

12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A 씨는 유명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으로 그룹을 탈퇴한 이후에 연기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피해자를 통하여 2건의 피해들이 또 있었다는 걸것을 파악하고서 공범 3명을 더 검거했습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메인보컬 이홍기, 베이스, 보컬 이재진, 최민환으로 구성되었으며 탈퇴한 전 멤버로는 오원빈을 비롯하여 송승현, 최종훈이 있습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작년 12월 5일에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오원빈은 "저 결혼합니다 코로나19가 한창 심했었던 시기에 저에게 소중한 생명이 생겼어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축복받아야 하는 새 생명인데 왠지 모르게 내 사정으로 꽁꽁 숨기면서 사는 것 같아서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모두에게도 너무나도 미안했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오원빈은 2007년도에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지만 2009년 1월 탈퇴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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